쇼와 29년에 공개된 영화 「스물 네 개의 눈동자」에도 등장하는 야가타사키 석양의 언덕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정면에 오카야마현 세토우치시 우시마도, 오른쪽에 효고현 아코시에서 히메지시, 왼쪽에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방면을 바라보는 좋은 입지에 있습니다. 헤이세이 25년부터 현지 유지에 의해 경관의 재생과 보전에 임해 왔습니다. 현재는 이 지역에 살구나무 약 200그루, 레몬 약 200그루를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무는 나리키 해 2017년과 2018년에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이 땅에 목제 간판, 우드 데크(야간은 라이트 업), 대나무 울타리, 돌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현지 주민으로부터 관광객까지, 여기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누구라도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야가타사키에 위치한 '유우히가오카'까지는 현도 26호선으로 우마코시 경유, 현도 27호선으로 칸카계곡 방면으로 차로 약 5분. 계절이나 시간에 따라 경관이 달라지므로 꼭 각각의 명소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쇼도 섬의 석양을 즐겨보세요.